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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실패한 평택시의회, 반쪽짜리 임시회 개회
업무청취 미루고 당초 13일 일정 8일로 축소

 

원구성에 실패한 평택시의회가 하반기 첫 시작을 반쪽짜리 임시회로 시작했다.

평택시의회는 ‘제185회 임시회’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평택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다룬다.

이외에도 업무보고 청취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원구성에 실패해 당초 13일간의 일정에서 8일간으로 의사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추경예산안을 우선 심사하고 당초 계획된 업무보고 청취는 하반기 원구성이 끝난 후 진행하기로 했다.

김인식 의장은 “지난 184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사 안건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항으로 심의 안건 등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챙기기를 당부드리며, 금번 임시회에서 원만하게 의장선거 등 원구성이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혜영 의원은 7분 발언을 통해 △택지개발지역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자전거주차장 등 자전거전용 인프라 구축 △기존의 자전거 도로를 연계하는 자전거 길 개발과 공공자전거시스템 도입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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