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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아동보육과 성인반’ 신설
전무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취업 기회까지

 

국제대학교는 성인들을 위한 아동보육과를 신설하고 전문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국제대학교 아동보육과는 배움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육현장을 섬기는 현장 맞춤형 보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5년 영유아보육과를 모태로 시작되었으며 취업률 81.5%(2015년 기준)로 유능한 보육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현장에 배출하여 오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성인들을 위한 과정은 아동보육과 정원 내 정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만 25세 이상의 성인(만 23세 이상 재직 경력 3년 이상)들에게 대학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의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아동보육과 성인반은 성인학습자를 배려하여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더하여 성적 우수 장학금, 국가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현직 보육교사의 경우에는 유보통합이나 평가인증, 아동폭력 등의 문제로 질적인 개선의 문제와 대학의 학력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현장교사가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들을 위한 시스템으로는 어린이집 현장 경력을 최대 20학점까지 인정해 주는 선행학습 인정제(전국 최초)를 시행,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 등의 수업방법을 통해 주 1회 출석 수업(토요일)으로 대학과정을 다닐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높은 편으로 본 과정을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와 국가자격증(보육교사 2급+평생교육사 3급 취득)을 취득하고 원하는 사람들은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국제대 아동보육과 김규옥교수는 “아동보육과에 2014년부터 현직 보육교사의 학력보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하여 성인반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27명의 졸업생과 70여 명의 재학생이 학업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수시 2차 모집은 2017년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정시모집은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 김승호 기자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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