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지난 11일 평택직할세관을 찾아 신임 장웅요 세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새로 부임한 신임 장웅요 세관장의 부임 축하 인사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 도의원은 서해권 물류허브를 구현하는 평택직할세관의 역할의 중요성과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주요 사항으로 ▲관세 및 통관절차 ▲개선 방향 ▲직원의 처우개선 ▲주차장의 개발 등이다.
이에 장웅요 세관장은 “본연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과 평택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세관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