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지난달 27일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오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관련분야 발전에 노력해왔다.
특히 도내 대중교통 수단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안전사고의 경위 및 원인 등을 식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해 경기도민들의 교통안전에 이바지했다.
오명은 의원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지역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평불만을 흘려듣지 않고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