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지난 14일 평택 소사벌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융합과학스쿨’ 어린이 코딩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도내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과학기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이다.
이날 소사벌초 4학년 학생 101명이 코딩, 센서 실험,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적 활동에 참여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서현옥 의원은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상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경기도와 평택 지역사회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평택을 중심으로 반도체·미래차·수소경제 및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미래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