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김영운)와 사이좋은 치과의원(대표원장 김영덕)가 지난 3일 임플란트 등 치과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년 보호관찰대상자중 임플란트 등 치과 시술이 필요한 사람을 선정해  무료로 시술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으로 사이좋은 치과의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매년 6명의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은 물론 구강관리,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진료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덕 대표원장은“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으로 위촉되어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운 소장은 “전문성 있는 기관과 협약 사업을 폭 넓게 전개하여 지역사회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