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의원은 “반도체 제조 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경기도 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미래 산업으로서 반도체 제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담회에 참석한 김대삼 대표이사((주)디케이티)는 “경기도의 반도체 제조 기업을 위한 노력이 반도체 제조 산업의 발전과 경기도의 경제 생태계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평택시 홍보부스를 참관하며 반도체 제조 기업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세계 1위 탈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