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내년 2월말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큰 화재취약 대상에 대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소방특별조사에서는 ▲요양병원‧요양원 합동 소방특별조사 ▲화재경계지구 및 전통시장 민‧관 합동점검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및 관계자 교육 ▲공동주택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 픽토그램 배부 ▲주한미군 합동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등을 실시해 화재 예방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송탄소방서에서는 매달 꾸준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립과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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