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회의원(평택 갑, 자유한국당)은 지난 24일 평택경찰서 자신의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서탄파출소의 신축 준공식에 참석했다.
서탄파출소는 지난해 10월 예산 3억 5,3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착공했으며 6개월여 공사를 거쳐 준공하게 됐으며 부지 878㎡(266평) 건축 198㎡(60평) 면적의 2층 시설로 지어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최호 경기도의회 당대표 의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박노식 송탄출장소장, 지역의 단체장 및 주민,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평택경찰서 각 실·과장,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노후시설로 직원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진위파출소와 서탄파출소를 신축 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한 방 있다.
진위파출소는 4억 1,400만원을 국비로 지원하여 지난 2월 준공했으며, 이번 서탄파출소 신축으로 약속을 모두 이행했다.
원유철 의원은 “서탄파출소 신축으로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치안여건 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